기본 소개
대동다숲1단지는 2010년 1월 거제시 아주동에 준공된 아파트입니다. 총 6개동에 360세대가 거주 중이며, 전용면적은 114㎡부터 164㎡까지 다양한 평형을 갖추고 있습니다.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했으며 단지 내에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주민들의 생활에 큰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죠.
실거래가 및 시세 현황
2024년 3월 기준 114㎡ 실거래가는 최저 1억 7,000만 원에서 최고 3억 3,800만 원으로 평균 2억 1,250만 원 수준입니다. 한국부동산원 시세는 1억 9,700만~2억 3,200만 원, KB부동산 시세는 2억 1,000만~2억 4,000만 원으로 나타나 괜찮은 편입니다.
125㎡ 평형은 실거래가가 아직 없지만 KB부동산 시세가 2억 1,000만~2억 4,000만 원 수준이라고 합니다. 공급세대수가 120세대로 114㎡보다 적은 편이에요.
최상위 평형인 164㎡ 실거래가
최근 2023년 2월에 3억 원에 거래되었고, 최저가는 2억 5,900만 원, 최고가 4억 1,200만 원까지 형성되었습니다. 시세는 한국부동산원 기준 2억 9,000만~3억 4,000만 원 수준이라고 하네요. 공급된 세대수가 60세대로 가장 적은 편이라 프리미엄이 붙는 모습입니다.
교육 여건은 어떨까?
단지에서 가장 가까운 초등학교는 내곡초등학교로 배정받고 있습니다.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통학에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.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아직 정확한 배정 정보가 없어 확인이 필요해 보이네요.
편의시설 및 교통 여건
아파트 단지 내에는 상가시설과 어린이놀이터, 주민운동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. 또한 인근에 대형마트와 병원시설, 관공서 등도 위치해 있어 생활에 있어 큰 불편함은 없어 보입니다. 거제시내나 타 지역 이동도 버스와 차량 등으로 수월하게 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을 자랑합니다.
맺음말
거제시에서도 손꼽히는 대단지 아파트인 대동다숲1단지! 2010년대 초반 입주한 신생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편의시설과 교통, 교육 여건 등 살기 좋은 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. 주택 실수요자나 노년층,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에게 제격인 단지라 할 수 있겠네요. 부동산 투자 차원에서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. 지금까지 살펴본 정보들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^^